양동근, JYJ·샤이니와 작업한 주혜지와 인증샷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양동근(YDG)이 신곡 ‘자자자’의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 주혜지와 인증샷을 선보였다.

양동근은 2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자자자’를 공개했다.

이 곡은 30대 중반을 넘어 선 양동근과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생각하는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표현한 곡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주혜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데, 잘록한 허리와 아련한 눈빛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명 ‘웨딩드레스녀’ 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혜지는 아이돌 그룹 JYJ 와 ‘펜잘큐’, 샤이니 와는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의 광고를 함께 찍었다. 또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이연희와 함께 미인대회 후보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주혜지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계자들과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주혜지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혜지와 양동근이 함께 찍은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주혜지는 향후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수 양동근(위 오른쪽)과 신인배우 주혜지. 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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