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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현중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은 김현중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집중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현중은 누워서 대본에 눈을 떼지 않고 있는가 하면 촬영장 구석에서 선채로 대본에 몰입했다. 또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고, 감독과 함께 자신이 연구해온 대본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현중은 액션연기와 감정연기를 넘나들며 대본과 씨름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은 만큼 체력 소모가 많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대본을 대하고 섬세한 감정을 담아 액션 연기를 펼치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현장 스태프의 “김현중이 촬영 전 대본에 몰입해 있을 때는 전쟁이 나도 모를 정도”라고 숨은 노력과 열정을 칭찬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배우 김현중. 사진 = 레이앤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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