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월화극 1위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기황후'는 시청률 28.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4일 방송분의 시청률 25.3%보다 3.3%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경쟁 드라마들과 큰 차이로 1위를 달려온 '기황후'인 까닭에 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시청률 30% 돌파가 곧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24일 방송분의 시청률 3.8%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24일 8.7%의 시청률로 종영한 가운데, 25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 '아직 못다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