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014년 프로야구 선수 597명, 평균연봉 1억638만원…11.8% 인상

시간2014-02-26 09:42:2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어섰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6일 올 시즌 프로야구 선수 현황을 발표했다. kt까지 총 10개 구단이 등록한 올 시즌 프로야구는 1월 31일 등록 기준으로 기존선수 477명과 신인선수 92명, 외국인선수 28명(kt 1명, LG 2명, NC 4명)을 포함해 총 597명이 등록했다. 지난 해 553명보다 44명이 증가한 역대 최다인원이다. 감독 및 코치 220명을 포함한 선수단의 전체 인원 역시 역대 최다인 817명이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283명으로 전체 인원수의 절반에 가까운 47.4%를 차지했고, 뒤이어 내야수 147명(24.6%), 외야수 113명(18.9%), 포수 54명(9%) 순이다.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10개 구단 1,2군 전체 소속선수의 연봉 총액은 507억 4500만원이며 평균 연봉은 1억 638만원이다.

2010년 이후 매년 역대 최고 금액을 경신해 온 평균 연봉은 올 시즌도 역대 최고 금액(9517만원)이었던 지난해 대비 11.8%의 인상률을 기록하며, 최초로 1억원을 넘어섰다. 삼성이 1억4050만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했고, 지난해 스토브리그에서 통 큰 투자행보를 보인 한화가 지난해 8623만원에서 1억 1564만원으로 34.1%가 인상돼, 인상률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집계한 구단(퓨처스리그 참가 kt 제외)의 연봉 상위 26명(1군 엔트리 등록 인원수, 외국인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전체 평균 연봉보다 7794만원이 많은 1억 8432만원이다. 억대 연봉 선수는 작년보다 15명 늘어난 136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으며, 23명의 선수가 올해 처음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15억원의 한화 김태균과 10억원의 롯데 강민호는 각각 최고 연봉 1,2위에 올랐다.

투수 부문에서는 삼성 장원삼이 7억 5천만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했고, 롯데 강민호는 10억원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역대 포수 연봉 최고 기록(종전 5억 5천만원)을 새로 썼다. 한화 정근우는 7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루수 부문 최고 연봉을 기록했고, SK 최정이 7억원, 넥센 강정호가 4억 2천만원으로 각각 3루수와 유격수 부문 최고 연봉 자리를 지켰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LG 이병규(9)가 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FA 계약을 체결한 롯데 강민호는 지난해 5억 5천만원에서 무려 4억 5천만원이 인상돼 역대 최고 인상금액(종전 4억 3천만원 : 2012년 이택근 2억 7천만원→7억원)을 갈아치웠으며, 삼성 채태인은 5,000만원에서 2억 1천만원으로 연봉 320%가 인상돼 올시즌 최고 인상률(역대 최고 400% : 2007년 류현진 2천만원→1억원) 을 기록했다. 또한,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의 평균 연차는 지난 해 7.8년에서 약 11개월이 늘어난 8.7년으로 집계됐으며 SK가 10.3년, NC가 7.4년으로 각각 최고, 최저 연차를 기록했다.

전체 선수 597명의 평균 연령은 27.2세로 지난해보다 0.2세 높아졌으며, 평균 신장은 182.8cm로 지난해 대비 0.3cm 증가했고 평균 체중은 0.9kg 증가한 86kg이다. 두산의 볼스테드와 장민익이 207cm, KIA 김선빈이 165cm로 각각 최장신, 최단신 선수로 등록됐으며 롯데 최준석이 130kg, KIA 신인 강한울이 66kg으로 각각 최중량, 최경량 선수로 기록됐다.

등록일자 1월 31일 기준으로 투수 최고령 선수는 만 42세 3개월 8일의 LG 류택현, 타자 중 최고령 선수는 만 40세 10개월 29일의 넥센 송지만이다. 최연소 선수는 만 18세 20일의 삼성 신인 내야수 박계범으로 최고령 선수인 류택현과의 나이차는 무려 24세 2개월 19일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