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장모님 앞 팬티차림 '거리낌없는 노출 당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팬티차림으로 처가를 활보했다.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는 장모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노출을 하는 함익병의 모습이 그려졌다.

처가에서 상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생리현상도 자유자재로 해결하는 엄청난 사위, 함익병은 장모 앞에서 노출도 서슴지 않았다.

팬티차림으로 당당히 처가를 활보하던 함익병에게 장모님은 "왜 팬티차림으로 왔다 갔다 하느냐"라며 핀잔을 줬다. 이에 함익병은 "집에 있을 땐 사각팬티는 정장이다"라고 명언을 남겼다.

한편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은 함익병의 '사각팬티 정장론' 뿐만 아니라 처가에서의 거리낌 없는 노출 역시 오래된 습관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성대현은 오히려 장모님이 노출을 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오는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자기야-백년손님' 함익병 아내 강미형.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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