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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주먹이 운다'의 곽성익이 박형근에게 패배한 심경을 전했다.
곽성익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쉽고 또 아쉽다. 체중 차이에도 KO로 깔끔하게 이기지 못한 것. 심판 배정. 그리고 편집하지 않겠다던 PD님의 지켜지지 않은 약속. 너무 아쉽고 아쉬운"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곽성익은 박형근과의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곽성익과 박형근은 접전을 펼쳤지만 판정 결과 2-1로 박형근이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고 많았다", "님이 이기셨습니다", "빨리 원본을 보여 달라", "아쉽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곽성익과 박형근. 사진 = XTM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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