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28일 'SNL' 시청자와 실시간 채팅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SNL 코리아' 새 크루 합류를 기념해 시청자와 실시간 채팅을 나눈다.

나르샤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SNL 코리아 페이스북 라이브 Q&A'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유병재 작가의 병맛캠프가 준비돼 있다.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는 웃픈(웃긴데 슬픈) 콘셉트로, 누구보다 힘든 유작가의 더 힘든 사람을 위한 힘든 고민 상담이 코믹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 오후 7시부터는 책임프로듀서 안상휘 CP가 직접 나서 점점 진화하는 'SNL 코리아'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하며 8시부터 9시까지 나르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솔직한 여자의 솔깃한 상담소'를 주제로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번 이벤트는 티빙을 통해 생중계 될 계획이다.

한편 내달 1일 방송 예정인 'SNL 코리아' 다섯 번째 시즌은 기존 시간대에서 한 시간 정도 앞당긴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시청자들과 실시간 채팅에 나서는 나르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