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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지민의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출연이 불발됐다.
한지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를 진행했지만, 일정 상의 문제로 '끝없는 사랑' 합류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갈 작품이다.
한편, 최근 한지민은 영화 '역린'의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한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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