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 합류…3월 촬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에 출연한다.

27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배성재 아나운서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에 합류했다.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은 오는 3월 촬영 예정이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 중계를 대표하는 만큼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염두해두고 섭외됐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합류하면서 정글과 월드컵의 만남, 그의 남다른 입담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히말라야'에서 깜짝 등장했다. 당시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통해 폭순도 고산 축구대회를 중계해 웃음을 줬다.

또 그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소치 편에 일일 MC로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 합류한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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