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숙소생활 공개, 써니 '폭풍먹방'+윤아·티파니 '집안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폭풍 먹방’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대 밖 소녀시대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리얼 영상에는 숙소에서 치킨, 과자, 과일,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빨래를 개고 과자를 먹는 윤아, 티파니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은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특히 소녀시대는 이번 제시카, 써니의 영상을 시작으로 소탈한 모습을 가감 없이 담은 영상을 연이어 깜짝 공개할 계획이다.

더욱이 이번 영상은 아무런 사전 공지 없이 이른바 게릴라로 공개되어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오프라인을 통해 미니 4집 앨범 ‘미스터미스터’를 출시하며, 내달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써니의 폭풍 먹방 영상.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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