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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아바타'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샘 워싱턴이 파파라치 폭행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샘 워싱턴이 모델 여자친구 라라 빙글이 보는 앞에서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샘 워싱턴은 지난 23일 오후 미국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 주차된 자동차 앞에서 파파라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샘 워싱턴은 파파라치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먼저 때렸다고 진술했지만, 파파라치는 샘 워싱턴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
샘 워싱턴은 체포 직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파파라치 폭행 혐의로 체포된 샘 워싱턴. 사진 = 영화 '아바타'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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