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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가 뉴욕의 댄디남으로 변신했다.
비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하퍼스 바자’를 통해 뉴욕의 감성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비는 우월한 바디라인과 독보적인 아우라에 댄디한 매력을 덧대어 한층 더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비는 최근 이슈를 모았던 타이틀곡 ‘라송’의 파격적인 패션과 달리 이번 화보에서는 아메리칸 감성이 깃든 젠틀한 캐주얼 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비의 이번 화보에선 절친한 동료이자 가수, 포토그래퍼로 활약해온 빽가가 동행했다. 비와 빽가의 완벽한 호흡 덕분에 촬영장은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는 지난 1월 6집 ‘레인이펙트’로 컴백해 ’30 Sexy’와 ‘La Song’의 더블타이틀로 인기를 끌었다. 내달 28일에는 베이징 국가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레인 이펙트 쇼 인 베이징’으로 컴백 후 중국 팬들과 첫 공식적인 만남에 나선다.
[가수 비의 댄디 화보.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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