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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클루니가 연하의 인권 변호사와 열애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각) "조지 클루니가 영국 출신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의 열애 사실은 최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시사회에 아말 알라무딘과 함께 참석하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시사회가 끝난 뒤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만찬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조지 클루니의 한 측근은 "클루니가 과거 영국 여자를 만난 뒤 영국 여자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지난 2011년부터 스테이시 키블러와 연인사이로 발전했지만, 지난해 7월 결별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톰 크루즈의 전처 케이티 홈즈와 데이트를 즐겨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조지 클루니. 사진출처 = 영화 '킹메이커'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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