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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밴드 넬의 컴백을 기뻐하며 보컬 김종완의 뒷통수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업 중인데 난입한 김종완”이라며 “가. 나도 자야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종완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종완은 모니터를 바라보며 음악 작업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이?날인 26일 타블로는 트위터에 “내일 2NE1이랑 넬 나온다. 야호”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넬은 2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새 앨범 ‘뉴튼스 애플(Newton’s Apple)’을 공개했다. CD1에 담긴 11곡의 신곡과 앞서 발표했던 앨범 수록곡을 담은 CD2 10곡까지 총 21곡이다.
넬은 이번 앨범에 대해 “신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은 4년이 지나도록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넬의 새 앨범 ‘뉴튼스 애플’은 ‘중력 3부작’을 마무리 짓는 6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을 포함해 11곡의 신곡이 담긴 CD1과 시리즈의 첫 싱글 앨범 ‘홀딩 온투 그래비티(Holding onto Gravity)’, 두 번째 싱글 앨범 ‘익스케이핑 그레비티(Escaping Gravity)’가 합쳐진 CD2가 더해져 총 21곡이 담겼다.
[밴드 넬(위)의 보컬 김종완.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타블로 트위터 캡처]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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