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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프로야구 용병 28인, 그들의 특징은?

시간2014-02-27 13:55:08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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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부터 한국프로야구 무대에서 외국인 타자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의 출장 인원을 기존 2명 등록, 2명 출장에서 3명 등록에 2명 출장으로 확대했다. 투수와 야수로 구분해 한 포지션에 전원을 등록할 수 없도록 함에 따라 각 구단 별로 외국인 타자를 1명씩 영입해 타선을 보강했다.

그에 따라 올해 10개 구단이 등록한 외국인 선수는 역대 최다인 총 28명(LG 2명, NC 4명, kt 1명)이다. 이 중 올해 신규로 등록된 선수는 각 구단 별로 각각 1명씩 영입한 야수 9명을 포함한 19명이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2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도미니카 선수 3명 그리고 호주,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캐나다 선수가 각각 1명씩이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1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6명, 외야수 3명이다.

외국인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90.1cm로 전체 평균(182.7cm)보다 7.4cm 컸으며, 평균 체중은 95.8kg으로 전체 평균인 86kg보다 9.8kg 무거웠다. 최장신 선수는 크리스 볼스테드(두산, 207cm)로 같은 팀에서 활동하게 된 더스틴 니퍼트(두산, 203cm)를 제치고 역대 최장신 외국인 선수가 됐다. 체중은 루이스 히메네즈(롯데, 127kg)가 2006년 활동했던 캘빈 피커링(SK, 125kg)을 제치고 역대 최고 중량 외국인 선수가 됐다.

또한 올해 외국인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31.2세이며, 올해로 국내 무대 6시즌째를 맞이한 넥센 브랜든 나이트가 39세로 외국인 최고령 선수가 됐다. 최연소 선수는 한화의 케일럽 클레이로 26세이다. 역대 외국인 최고령 선수는 2008년 히어로즈에서 활동했던 다카쓰 신고(당시 40세), 최연소 선수는 25세때 1999년과 2002년 각각 현대에 입단한 에디 피어슨과 멜퀴 토레스이다.

한편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한 한화의 앤드류 앨버스는 올해부터 외국인 선수의 참가활동 보수를 제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최고액 선수로 등록됐다.

이처럼 참가활동 보수 상한이 없어지고 한국야구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 선수의 경력 또한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28명의 외국인 선수 중 코리 리오단(LG), 찰리 쉬렉(NC), 케일럽 클레이(한화) 등 3명을 제외한 25명이 MLB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며, 그 중에서도 루크 스캇(SK)과 호르헤 칸투(두산)는 메이저리그에서 각각 9시즌, 8시즌을 활동하며 통산 100홈런 이상을 기록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스캇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였으며, 칸투는 시즌 100타점 이상을 두 번이나 기록했고 2006년과 2009년 WBC 멕시코 대표팀 2루수로 출전해 우리나라와 상대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이전까지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중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던 선수로는 훌리오 프랑코(삼성)를 꼽을 수 있다. 프랑코는 2000년 한국 무대에서 활동하기 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6시즌 동안 1891경기 2177안타 141홈런 981타점을 기록했고, 특히 1994년에는 메이저리그 파업으로 인한 단축시즌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12경기에 나와 타율 .319에 20홈런 98타점을 기록한 정상급 타자였다. 그는 한국 무대에서도 메이저리그의 화려한 경력에 걸맞는 실력을 선보이며 2000년 삼성에서 활동하던 당시 타율 0.327 22홈런 110타점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그는 복귀 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더 활동한 후 은퇴했다.

하지만 화려한 메이저리그의 경력이 한국 무대 성공의 보증수표는 아니었다. 프랑코에 버금가는 경력으로 입단 당시 주목 받았던 카를로스 바에르가의 경우 한국에 오기 전 10시즌 동안 1280경기에 출전하여 124홈런에 686타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도 3번이나 출전했던 스타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한 해 동안 고작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4홈런 17타점만을 남긴채 쓸쓸히 돌아가야 했다.

이처럼 눈에 띄는 경력을 가진 외국인 선수의 가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야구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는 한편 발전된 한국 야구의 수준에 대해서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3년 만에 외국인 타자들이 다시 합류하며 토종타자들과의 홈런왕 경쟁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998년의 타이론 우즈(OB, 42개), 2005년의 래리 서튼(현대, 35개)에 이어 새로운 외국인 선수 홈런왕이 나올 수 있을지, 더 나아가 1998년의 우즈와 2007년의 다니엘 리오스(두산) 이 후 7년 만에 외국인 선수 MVP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에 활동하던 선수들의 활약도 여전히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삼성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시작하여 올해까지 6시즌 연속해서 활동하게 된 나이트는 리오스(2002~2007), 틸슨 브리또(2000~2005)와 함께 최다연속 시즌 활동 외국인 선수가 되었으며, 내년에도 한국 무대에서 활동할 경우 제이 데이비스(1999~2002, 2004~2006)와 함께 최다시즌 활동 외국인 선수가 된다. 그 밖에도 크리스 옥스프링(롯데)은 올해로 한국에서의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니퍼트는 2011년 이후 4시즌 연속 한국 무대에서의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이미 한국 무대에서의 적응과 검증이 끝난 기존 외국인 투수들과 새로운 외국인 타자들의 대결 또한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흥미롭다.

[한화 선발 클레이가 26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우루마시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진행된 SK 와이번스 vs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일본 오키나와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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