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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 제작 영화사 수박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강우는 지난 26일 '찌라시"위험한 소문'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관객들과 함께 저녁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앞서 김강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이에 관객들은 직접 손으로 그린 정성 가득한 그림을 인증샷과 남기는 것은 물론 자신의 블로그에 소감을 올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그 결과 추첨을 통해 선발된 두 명의 관객들이 김강우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김강우는 저녁 식사 내내 즐거운 이야기를 나는 것은 물론 사진을 찍고 동영상 촬영을 하는 등 매너를 선보였다. 여기에 친필 사인이 담긴 액자와 영화 관람권 등을 선물하며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벤트에 당첨된 관객들은 "이렇게 배우 김강우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다. 정말 즐거웠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찌라시: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추격극이다.
김강우가 열혈 매니저 우곤, 정진영이 찌라시 유통업자 박사장, 고창석이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 박성웅이 깔끔하고 완벽한 해결사 차성주, 박원상이 거대 기업의 행동파 실세 오본석, 안성기가 찌라시 피해자인 국회의원 남정인 역을 맡았다.
[배우 김강우와 이벤트에 담청된 관객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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