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선영이 특별한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녹화 중 자신의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35세가 넘어가면 노산이라고 들었다. 나는 이미 노산인 상태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아이를 못 낳는 것도 각오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해 3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 당시 안선영의 나이는 38세, 남편의 나이는 35세였다.
또 안선영은 "수정란을 냉동 보관하는 것을 산부인과에 문의한 적도 있다. 만약에 노력해도 안 된다며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못 낳는다고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이 공개하는 2세 계획은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웰컴 투 시월드'에서 공개된다.
[2세 계획을 공개한 안선영.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