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쇼트트랙 1500m 金' 김윤재가 유독 기뻐한 이유

시간2014-02-27 18:09: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성남 강산 기자] "주종목인 1500m에서 굉장히 오래간만에 1등이다."

한국 쇼트트랙의 희망 김윤재(성남시청)는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두 팔을 번쩍 들고 기쁨을 표현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김윤재는 27일 성남 탄천실내빙상장서 열린 제95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서 2분24초261로 결승선을 통과, 곽윤기(고양시청, 2분24초411)를 0.15초 차로 제치고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재는 함께 올림픽에 나섰던 이한빈(성남시청), 이호석(고양시청), 신다운(서울시청), 박세영(화성시청)과 함께 지난 25일 귀국했다. 단 하루 휴식을 취하고 경기에 나섰다. 컨디션이 좋을 리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최선을 다해 매 레이스에 임했고, 결승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종목인 1500m 금메달이었기에 더 값진 결과.

김윤재는 지난 2012~2013시즌 1500m 세계랭킹 6위였다. 월드컵대회에서 2차례 2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단 한 차례 4위를 기록한 게 전부다. 1500m 랭킹도 14위로 내려갔다. 개인전 출전 기회도 줄어든 건 당연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 우승이 더 기쁘다. 국내 대회이긴 하나 완전치 않은 컨디션으로 우승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이미 보여준 게 있기 때문이다.

김윤재는 경기를 마친 뒤 동료의 축하를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인터뷰에 임한 그는 "굉장히 오래간만에 1등을 했다"며 "사실 1500m가 주종목인데 개인전에 출전할 기회가 없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1500m 개인전에 나섰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뻤다"며 활짝 웃었다.

올림픽 무대에서 한 번이라도 빙판을 밟은 것은 김윤재에게 큰 수확이었다. 그는 지난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남자 계주 5000m B파이널에 출전해 힘을 보탰다. 그는 "올림픽이 얼마나 큰 무대인지 정말 와닿았다"며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다시 올림픽에 나간다면 더 많은 준비를 하고 나가야 한다. 세계의 벽이 높다는 것도 확실히 깨달았다"고 말했다.

2014 소치올림픽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김윤재는 다시 스케이트 끈을 조여매고 새 출발에 나섰다. 그의 레이스는 이제 시작이다.

[김윤재가 인터뷰를 마친 뒤 활짝 웃고 있다. 사진 = 강산 기자]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