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재경, 상하이 가수로 첫등장…짧은 분량에도 존재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감격시대'에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등장했다.

김재경은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14회에서 잘나가는 유명 가수 메이링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재경은 정재화(김성오)가 운영 중인 클럽 무대에 오르기로 한 가수 역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계약서를 받아들고는 버럭 화를 내며 클럽을 빠져나갔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계약서를 정재화 얼굴에 뿌리며 까칠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은 길지 않은 분량에도 남다른 미모와 존재감을 발휘했다.

[KBS 2TV ‘감격시대’ 재경.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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