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김기만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의 과거를 폭로했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10년 전 조우종 아나운서, 전현무와 함께 미팅을 즐겼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김기만 아나운서는 "10년 전 김현욱, 조우종, 전현무와 함께 단체 미팅에 많이 나갔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으면 싫어한다. 여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발광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조우종 아나운서도 마흔 줄에 접어드니 예전 같지 않다. 조금은 자제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기만 아나운서. 사진 = '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