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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9살 연하 사토 타케루의 불륜이 발각됐다.
최근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에는 히로스에 료코와 20대 인기 남자 배우 사토 타케루의 불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월 21일 오후 8시 30분께 자택을 빠져나와 택시에 올랐다. 이날 히로스에 료코는 킬힐에 타이즈 차림이었고 한 손에는 커다란 선물을 들고 있었다.
히로스에 료코는 도쿄의 한 고급 맨션으로 향했고 히로스에 료코가 도착한 맨션의 주인은 사토 타케루였다. 히로스에 료코는 33세, 사토 타케루는 2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인 촛불 아티스트 캔들 준은 2월 중순부터 후쿠시마, 니가타 등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를 돌아다니며 피해지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그런 남편이 없는 사이 불륜을 저질러 파장이 일고 있다.
한편 이번 불륜발각 스캔들에 대해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에서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후 존경하고 따르는 선배다"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스에 료코(왼쪽), 사토 타케루. 사진 = 마이데일리DB, 도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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