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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복고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스피카가 출연해 'You don't Love M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피카는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배바지로 불리는 청바지를 입고 빨간 구두를 맞춰 입었다. 여기에 빨간색 머리띠까지 멤버 5명 모두가 똑같은 복고 패션으로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스피카는 가슴 밑까지 상의를 묶은 배꼽티로 군살 없는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안정적인 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스피카의 신곡 'You don't Love Me'는 60~70년대 흑인 Soul 음악에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음악이다. 뿐만 아니라 가창돌이라는 별칭답게 스피카의 매력적인 보컬을 조금은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MBC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SM 더 발라드,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 넬, 선미, 비에이피(B.A.P), 비투비, 가인, 방탄소년단, 스피카, 씨클라운, 베스티, 스피드, 멜로디데이, 가물치, 소년공화국, 태원, 1PS, 임채언, GP Basic 등이 출연했다.
[스피카.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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