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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건강 체크와 처치 중에도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뻣뻣 커플 윤한과 이소연은 건강을 위해 커플 요가 후 한의원을 찾았다.
윤한과 이소연은 체질에 맞춰 침을 맞았고, 이후 족욕을 즐기며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차를 마시며 서로에게 했던 말 중 기장 좋았던 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소연은 프러포즈 하던 날 '소연아'라고 부른 것을 꼽았고, 윤한은 '남편'이 아닌 '남푠'이라고 부르는것이 좋다고 말했다.
족욕을 다 마친 두 사람. 윤한은 이소연에게 "발 여기에 올려봐라. 닦아 주겠다"며 자상한 모습을 보이며, 종아리까지 마사지해줘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이소연과 윤한.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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