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소연(신목고)이 동계체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연은 1일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고등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103.91점을 받았다. 박소연은 쇼트프로그램서 58.87점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합계 162.78점으로 우승했다. 최휘(수리고)가 147.05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김해진(과천고)이 137.92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남자 고등부 싱글서는 이동원(과천고)이 194.75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이준형(수리고)은 193.01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서(감천고)가 174.49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박소연.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