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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세영이 가상 남편 우영을 위해 우쿨렐레 연주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박세영과 우영이 신혼집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영과 우영은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준비해온 소품들을 꺼내며 서로에게 자신의 물건들을 보여줬다.
특히 박세영은 우영을 위해 우쿨렐레를 가져왔다. 이에 우영은 "나 저거 연주해 달라"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고, 박세영은 "너에게 들려주려고 연습했다"며 우쿨렐레 연주를 시작했다.
이를 들은 우영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그렇게까지 세영이의 얼굴이 달아 오른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우영을 위해 우쿨렐레 연주를 한 박세영.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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