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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유정현 딸 유선우 양이 아빠의 실체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MBC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달라도 너무 다른 엄마, 아빠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선우 양은 "아빠가 베짱이 같고 엄마는 개미 같다"며 "이야기 속에선 개미랑 베짱이가 따로 살아 편할 수 있는데 엄마랑 아빠가 같이 사니까 부지런한 엄마가 더 힘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가 집에 있는 날엔 일어나서 소파에 앉는다. 그러면 소파랑 몸이랑 합체가 되는 것 같다"며 "거기서 신문도 보고 책도 보고 누워서 TV도 보는데 심부름을 다 엄마와 나, 윤성이 중에 한 명이 갖다 줘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현 딸 유선우. 사진 = SBS '붕어빵'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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