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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우영이 가상 아내 박세영을 위해 노래 선물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박세영과 우영이 신혼집에서 저녁을 만들어 먹은 뒤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영과 우영은 저녁을 함께 먹으면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갑자기 우영은 "그때 내가 노래를 녹음해서 선물해주기로 하지 않았으냐"며 휴대전화를 내밀었다.
그 안에는 박세영이 부른 '셀위댄스'를 직접 녹음한 우영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녹음기 속 우영의 목소리는 살짝 떨리는 듯 했으며, 진심이 담겨 있었다.
이에 박세영은 "정말 좋았다. 진심이 담겨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우영은 "15번에서 20번 정도 녹음한 것 같다. 세영이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녹음했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박세영과 우영.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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