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메이카 소녀와의 달리기 대결에서 패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땅을 밟은 가수 하하, 방송인 노홍철, 개그맨 정형돈의 우사인 볼트 찾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자메이카의 한 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만났다. 이에 노홍철은 여학생 중 한 명과 달리기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노홍철은 결승선을 잘못 알아 중간에 속도를 늦췄다. 그러자 소녀는 더욱 빨리 달려 진짜 결승선에 먼저 도착해 승리했다.
당황한 노홍철은 바지가 내려가 속옷까지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다. 또 한 소년은 노홍철에게 "볼트가 걸어가는 속도랑 똑같네"라고 도발해 노홍철을 당황케 했다.
[달리기 대결 진 노홍철.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