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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박혜나가 '렛 잇 고'(Let it go)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이 출연했다. '겨울왕국' OST 'Let it go' 한국어 버전을 불러 화제가 된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국내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으로 '스타킹'을 택한 것.
이날 박혜나는 지난주 충격적인 반남반녀 목소리와 분장을 소화해 큰 박수를 받은 두 목소리 게이코의 2연승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스타킹' 무대를 찾았다.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 엘사 공주를 꼭 닮은 박혜나는 뮤지컬로 다져진 폭풍적인 가창력까지 선보여 지켜보던 MC 및 패널들 반하게 했다.
또 박혜나는 두 목소리 게이코와 함께 아름다운 듀엣곡 뮤지컬 '캣츠'의 'Memory'를 불러 '스타킹' 무대를 감동으로 적셨다.
['렛잇고' 열창한 뮤지컬배우 박혜나.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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