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졸업 선물 릴레이는 올해도 계속된다.
한화 이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신인 선수들에게 졸업 축하선물로 고급 선글라스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전달식은 전지훈련 참가로 인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올해 신인 선수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에게 직접 졸업 선물을 전달받은 1차지명자 황영국(청주고)과 2차 1라운더 최영환(동아대), 김민수(영남대), 정광운(홍익대), 서균(원광대)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황영국(오른쪽)이 정승진 대표이사에게 졸업 선물을 받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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