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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참좋은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의 호의를 거절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3회에서는 해원(김희선)이 동석(이서진)의 호의를 거절한 뒤 눈물을 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석은 힘든 하루를 보낸 해원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는 해원을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만 해원은 이를 거절했다.
해원은 "괜찮다. 남의 차 타는 것 안 좋아한다"고 말한 뒤 눈물을 참으며 돌아섰다.
해원은 다시 만난 동석 앞에서 호의를 거절한 뒤 눈물을 삼켰고 동석은 이런 해원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사진 = KBS 2TV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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