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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태환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태환(인천시청)은 1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4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오픈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서 1분46초05로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박태환의 200m 최고기록인 1분44초80에는 뒤졌다.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100m서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했는데, 연이틀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태환은 호주 전지훈련 도중 이 대회를 통해 훈련성과를 체크하고 있다. 100m, 400m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3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박태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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