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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권혁수가 'SNL 코리아'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는 'GTA 삼일절', '아기몸 CEO', '혹시 앤 역시', '소치 기자회견', '전투 육아' 등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다양한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SNL 코리아' 기존 크루와 새 크루의 조합이 신선함을 줬다. 기존 크루 신동엽, 유희열, 정성호, 김민교, 유세윤, 안영미, 정명옥, 박재범, 권혁수와 함께 새 크루 정상훈, 나르샤, 김두영, 나소영, 서은광, 한재석이 새로 합류했다.
특히 이날 돋보인 기존 크루는 권혁수. 권혁수는 'GTA 삼일절', '아기몸 CEO', '혹시 앤 역시', '소치 기자회견', '전투 육아'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권혁수는 'GTA 삼일절'에서 일본군으로 분해 웃음을 줬고 '아기몸 CEO'에서 회사원으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또 '혹시 앤 역시'에서 새 크루에게 연기를 선보이는 기존 크루, '소치 기자회견'에서 권혁수 특파원으로 출연했다. '전투 육아'에서는 가사 일을 도와주지 않는 남편으로 분했다.
권혁수는 다양한 코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로 등장해 깨알 웃음을 책임졌다. 'SNL 코리아' 시즌2부터 시즌3, 시즌4에 모두 출연한 권혁수는 시즌5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SNL 코리아' 크루 권혁수. 사진 =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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