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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폼페이: 최후의 날'은 1일 전국 13만 88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흥행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3만 805명으로, 지난달 20일 개봉 후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폼페이:최후의 날'은 화산 폭발로 인해 하루 만에 영원히 사라진 폼페이를 배경으로 노예출신 최고의 검투사 마일로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검투 액션 등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일일 흥행 정상은 '논스톱'(31만 4911명)이 차지했다. 이어 '수상한 그녀'가 3위(12만 8027명), '찌라시:위험한 소문'이 4위(9만 8797명), '겨울왕국'이 5위(9만 8532명)에 올랐다.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 포스터. 사진 = D&C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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