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김동현(부산팀매드)이 KO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은 지난 1일(한국시각) 마카오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37 메인이벤트 웰터급매치서 존 헤서웨이(영국)에게 3라운드 KO승을 따냈다. 이로써 UFC 통산 10승(2패1무)째를 거뒀다.
이후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카오 원정대! 승리!!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손을 들고 주먹을 꽉 준 손을 들고 승리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만세! 김동현 만세!", "진짜 멋있었다", "축하한다", "대한민국 남자의 자존심" 등 반응을 보였다.
[UFC 통산 10승을 달성한 김동현(가운데). 사진 = 김동현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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