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살아 있는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2일(현지시각) 발레리아 루키아노바에 대해 보도했다.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몇 주 동안 특별히 먹지 않아도 전혀 허기를 느끼지 않았다"며 "나중에는 정말 공기와 빛으로만 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차원의 '존재'와 만난 적이 있으며 내 외모는 영적인 이상을 추구하는 행위"라며 "앞으로는 우주가 주는 음식(햇빛)만 먹고 살겠다"고 말했다.
이는 햇빛이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 '브리더리어니즘(breatharianism)'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바비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몸매와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발레리아 루키아노마. 사진 = 발레리아 루키아노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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