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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아직 개별활동 수입을 정산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타이니지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조윤진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도희에게 단독 CF 수입 정산 방법에 대해 물었다.
이휘재는 "본인이 다 가져가나 아니면 타이니지가 n분의 1로 가져가냐"고 물어 도희를 당황케 했다.
도희는 제대로 답하지 못한 채 머뭇거렸다. 이런 모습을 본 장윤정은 "본인이 가져가는 구나"라고 대신 답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럴 땐 맛있는 걸 많이 사줘라"라고 조언했고, 도희는 "그런데 저도 아직 정산을 못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말을 들은 이휘재는 "그럴 땐 사무실에 대고 '정산 많이 많이'라고 하면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개인활동 수입을 아직 정산받지 못했다고 밝힌 도희.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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