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1박2일' 멤버들의 건강검진 결과가 발표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건강 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건강 검사 결과 최고 건강한 멤버 1,2위에게 장흥의 한우를 주겠다고 선언했고, 멤버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건강 검사에 들어갔다.
보건소 검진 결과 데프콘은 고도 비만을, 김준호는 비만을, 정준영은 저체중을 지적받았다. 또 김주혁은 높은 콜레스테롤과 흡연을, 김종민 역시 높은 흡연 수치를 신경 쓰라는 소견을 들었다. 반면 차태현은 정상적인 건강을 갖고 있다고 칭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검사 결과 가장 건강한 멤버 1위는 김종민이 2위는 차태현, 3위 정준영, 4위 김준호, 5위 데프콘으로 밝혀졌고, 6위는 근육량도 높은 김주혁이 뽑혀 김주혁을 당황케 했다.
김주혁은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이런 결과가 발표되면 안 된다"라며 결과 발표를 거부했다.
['1박2일' 김주혁과 김종민.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