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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선미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보름달’로 음악프로그램 첫 1위에 올랐다.
선미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1주일만에 ‘보름달’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선미에게 1위의 영광을 안겨준 타이틀 곡 ‘보름달’은 선미의 ‘뱀파이어’ 변신으로 활동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또, 파격적인 소파 안무를 비롯하여 선미의 황금비율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바디커브, 선미의 트레이드마크인 ‘맨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뜨거운 주목과 기대 속에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선미는 ‘보름달’로 활동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굳혔다는 평이다.
1위의 기쁨을 안은 선미는 “이렇게 큰 사랑 속에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마음이 벅차다. 저 선미와 함께 달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가수 선미.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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