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2NE1은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띵(ALL OR NOTHING)’ 서울 공연에서 정규 2집 신곡을 비롯한 그 동안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2NE1은 여자도 남성만큼 강할 수 있다는 것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산다라박은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른 몸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복근을 노출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 2NE1의 두 번째 월드투어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총 9개국 12대 도시에서 15회 공연이 예정됐다.
[걸그룹 2NE1 산다라박 복근.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