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받았던 '그래비티'가 제86회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품에 안았다.
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그래비티'는 '스타트렉 다크니스', '아이언맨 3', '론 레인저',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와 경합을 벌인 끝에 시각효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래비티'의 팀 웨버 등은 "제작진, 촬영팀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훌륭한 시각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영화 '그래비티' 포스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