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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의 '잘났어. 정말!' 특집 녹화에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이 출연했다.
MC 윤종신은 정용화에게 "'라디오스타' 출연 전 멤버들 입단속을 시켰나?"라며 첫인사를 건넸고, 정용화는 "멤버들이 수위를 모를 때가 있어서 겁났다"며 씨엔블루의 거침없는 입담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이종현은 "멤버들끼리 있으면 여덟 살이 되는 것 같다. 헛소리가 튀어나오고 해서는 안 될 말도 나온다"고 설명하자 MC 김구라는 "방금 한 말도 헛소리인 거 알고 있지?"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녹화에서 씨엔블루는 새 앨범 이야기, 네 멤버의 드라마 캐스팅 비화, A급 걸그룹과의 핑크빛 소문까지 모든 것을 솔직하게 대답했다.
방송은 5일 밤 11시 15분.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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