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86회 아카데미 단편영화작품상이 '헬륨'에게 돌아갔다.
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헬륨'은 '두 아이 해브 투 테이크 케어 오브 에브리씽?', '모든 것을 잃기 전에', '나는 신이다', '아켈 노 에라 요(댓 워즌트 미)'과 경합을 벌인 끝에 단편영화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에 '헬륨'의 앤더슨 월터 감독과 킴 마그누슨 감독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앤더스 월터 감독은 "단편영화상 부문을 항상 유지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제작진, 출연진, 가족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킴 마그누슨 감독도 "저를 항상 지원해 주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 다른 후보에 오르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영화 '헬륨' 트레일러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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