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린이 앞서 공개했던 ‘유리 심장’과 ‘이 노래 좋아요’의 완결본인 정규 8집 ‘그랑블루(Le Grand Bleu)’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린 소속사 뮤직앤뉴는 3일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6일 컴백을 앞둔 린의 정규 8집 타이틀곡 ‘보고싶어…운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티저 영상은 이별한 여성의 마음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으로 표현했으며,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린의 애절하고 깊이 있는 보이스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보고싶어…운다’ 티저 영상에 출연한 모델 이호정은 최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한 패션화보에 참여했으며, 가수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 뮤직비디오에서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과 애틋한 연인 연기 호흡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린의 이번 8집 앨범 타이틀곡 ‘보고싶어...운다’는 가수 더원, 화요비, 서영은, JK김동욱 등과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 김원의 곡으로, 이별 후 헤어진 남자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여자의 시린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또한 린은 이번 8집 타이틀곡 ‘보고싶어...운다’에서 작곡가 김원과 함께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린은 오는 5월 1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가수 린 신곡 ‘보고싶어...운다’티저 영상. 사진 = 해당 티저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