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영웅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3일 오후 MBC 관계자는 "4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훈련 일정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송은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태릉선수촌 부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달 23일 폐막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합작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