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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 김성균이 서울 영등포세무서(서장 장호강)의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활약했다.
3일 영등포세무서 측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김성균이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장호강 영등포세무서장은 김성균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영등포세무서에서 김성균은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맞이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등 세정 홍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무서는 '응답하라 1994' 삼천포'란 플래카드를 내걸고 '명예민원봉사실장 김성균'이란 명패를 마련, 일일실장으로 나선 김성균을 환대했다.
한편, 김성균은 최근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촬영을 마쳤다.
[배우 김성균(위사진 오른쪽)이 장호강 영등포세무서장(왼쪽)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장호강 세무서장(왼쪽)이 김성균에게 위촉장을 전달후 행사 어깨띠를 둘러주는 모습. 사진 = 영등포세무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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