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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백퍼센트가 그룹 재정비에 나섰다.
백퍼센트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퍼센트는 록현, 종환, 찬용, 창범, 혁진 다섯 명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7인조였던 백퍼센트는 민우의 군입대, 상훈의 탈퇴로 5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측은 "민우군은 공지해드린 것처럼 내일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상훈군은 개인적인 충전의 시간과 휴식기를 가진 후 진로를 결정할 예정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백퍼센트는 3월중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다음은 백퍼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 입니다. 먼저 늘 백퍼센트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백퍼센트의 컴백 일정과 함께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관해 팬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백퍼센트는 록현, 종환, 찬용, 창범, 혁진 다섯 명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중 음악 방송활동 및 음원, 음반 발매가 있을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민우군은 공지해드린 것처럼 내일(3월 4일)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또한 백퍼센트의 막내 상훈군은 개인적인 충전의 시간과 휴식기를 가진 후 진로를 결정할 예정 입니다. 이와 같은 상훈군의 결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곧 시작되는 백퍼센트의 새 앨범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 민우(아래 사진 왼쪽)과 상훈.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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