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 합류 확정…두번째 도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예지원이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 합류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예지원이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 합류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지난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당시 독특한 캐릭터와 예능감 및 적응력으로 '정글의 법칙' 웃음을 책임졌다.

이어 13번째 탐험지 브라질 편에 합류, 활약을 예고했다.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에는 예지원을 비롯 김병만, 오종혁, 이민우, 배성재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다음주 중 출국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 예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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