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했다.
이대호는 3일 야후옥션돔에서 열린 팀 훈련에 불참했으며 이를 '산케이스포츠'에서 보도했다.
이대호는 전날(2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연습을 하던 중,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타격 연습을 중단했다.
이 신문은 "이대호의 통증은 심각하지 않다"고 전했으며 이대호는 오는 4일 팀 훈련에 복귀해 한신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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