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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유재석 팬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한강도하 레이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대학생들 14명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
'런닝맨'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대학생들을 위해 사비로 선물을 마련했다.
유재석 팬서비스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날 '런닝맨' 촬영에 임한 한 학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런닝맨 촬영. 못 잊을거야. 평생"이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재석 팬서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팬서비스 장난 아닌듯" "유재석 아이패드도 그렇지만 촬영할 때 유재석 팬서비스도 장난 아니었나보다" "유재석 팬서비스 팬들 진짜 감동했겠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대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한 개그맨 유재석(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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